창작공연팀 ‘울림’이 민들레후원회의 후원을 받아 가족간의 사랑을 되새기고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전하는 공연을 준비했습니다. ‘자부심’이라는 제목의 이번 연극은 공감토크, 어쿠스틱밴드공연, 연극, 마인드강연 등 다채로운이야기 형식의 창작공연입니다. 이 공연을 통해 우리가 그동안 이해할 수 없었던 아버지의 마음을 발견하고 가족의 사랑을 되새기게 해주는 가족공연이 될 것입니다.

우리 학교 특성상 기숙사 생활을 하며 가족과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습니다.  많은 학우들이 이 공연을 통해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공연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.